골프 스윙을 위한 필라테스…허리 회전만 늘리면 위험한 이유

골프 스윙을 위한 필라테스…허리 회전만 늘리면 위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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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은 흉곽과 고관절의 회전, 발의 지지, 몸통의 힘 전달이 함께 이뤄지는 동작이다. 허리만 더 많이 비틀려고 하면 요추에 부담이 집중될 수 있다. 필라테스에서는 골반을 안정시킨 채 흉곽을 회전하거나, 고관절을 접고 펴는 연습으로 움직임을 분산시킬 수 있다.

양쪽 회전 범위가 다르다고 무조건 대칭으로 만들 필요는 없다. 통증 없는 범위에서 제어력을 확보하고 실제 스윙과 연결해야 한다. 시즌 중에는 강한 회전 운동을 갑자기 늘리기보다 낮은 저항에서 정확도를 높이는 편이 좋다. 지속되는 옆구리·허리 통증이 있다면 스윙 교정만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전문가 평가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